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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12월 마지막날 제주도패키지여행 이틀째 동백꽃 유람선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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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혀니 2024. 1. 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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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주도2박3일

여행중 둘째날

숙박은 머큐리 엄버서더에서 잠을 자고

아침은 브런치로 해결하고 리무진을 기다렸습니다.

 

 

둘째날 처음 간 곳은

 

카멜리아힐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한꺼번에 와서 깜작 놀랐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곤란할 정도 ㅎㅎ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니까

열심히 찍기 시작했어요

빨간색 동백꽃 앞에 빨간의자에 않아서

찍으면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

카멜리아 힐은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어요

관람료: 성인10000원/청소년8000원/어린이7000원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올때

미리 예약하면 좀 할인 될거예요(네이버성인8500원/청소년7000/어린이6200원)

온실이 있어서 알록달록한 꽃을 겨울에도

많이 볼수 있어요

제주도에 오면 한번은 올만한 곳인것 같아요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하는데 

그래도 놓칠수 없지 ㅎㅎㅎ

난 개인적으로 이길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시크린 가든ㅇ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찍는 느낌의

장소도 있어요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넘 좋았어요

동양최대의 동백 식물원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코스는

 

아트 서커스

 

서커스는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요

아니 첨 보는 건가 ㅎㅎㅎ

아트 서커스의 공연 10시부터 시작이고

관람료는 22000원(대인)/20000원(청소년)/18000원(소인)

 

자전거도 타고 공중그네도 타고 저렇게 잘하면 얼마나 연습했을까?

하는 걱정과 긴장감을 지켜 봤습니다.

앞에 팝콘에 유혹되어 팝콘을 열심히 먹으면서 봤어요

 

세번째로 간 코스는

감귤 농장

 

여기는 솔직히 관광쇼핑을 하라고  

하는 패키지 코스중에 하나인듯

상황버스를 팔기 했지만 

제주도 분들은 정말 말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쇼핑하기에는 저한데 부담되어서 설명만 열심히 듣고

귤이랑 사진만 찍고 이동 했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

점심 메뉴는 고등어 김치 찌개

 

 

거기에도 단체 관관객들이 많이 있었어요

고등어 김치찌개도 맛있고

저는 다시마에 갈치젓갈과 쌈이 너무 맛있어요

밥을 먹고 잠시 해변가를 걸을 시간이 있어서 걸었는데

하늘에서 빛이랑 바다가 너무 예뻐서 행복해지더라구요

유람선을 타고 보게될 섬도 보이네요

네번째 코스

 

서귀포 유람선 체험

 

오늘 갈 곳중에서 제일 기대되는 곳입니다.

 

가격은 대인 19000원/청소년 17000원/ 소인 9500원/ 경로 17000원/ 유아 9000원

예약하면 할인 가능하니깐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승선신고서를 쓰고 드디어 배에 탔습니다.

 

코스는  문섬-범섬-섶섬-새연교에 도착하는것 같아요

배를 타니깐 좀 떨리더구요

유람선 창가에 오른쪽에 앉아야 섬을 볼수 있는데 늦게

들어가서 왼쪽 창가에 앉았어요

 

근데 우리는 배위에서 구경하는게 좋아서

올라갔어요

 

갈매기 새우깡 주는 재미가 쏠쏠

시원한 바다바람과 유람선에서 설명하시는 분의

유머와 말빨이 장난이 아니네요

 

섶섬

서귀포 앞에는 새섬과 문섬,범섶,섶섶이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섶섬은 게시판에서 왼쪽에 있는 섬

 

문섬

문섬은 가운데 있는 섬으로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섬

 

범섬

범섬은 가장 오른쪽에 있는 섬으로 범처럼 생긴 섬입니다.

새연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준다는 다리로 서귀항과 새섬을 연결해주는 다리

새섬으로 들어 갈수 있는 다리 새연교에서 내려서 새섬으로 트레킹하는 코스

새연교는 야경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

 

해안선을 따라 테크길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새섬공원둘레길의 전체는 1.2KM의 짧은 코스로

20분 정도 걸으면 되는 올레길입니다.

 

마지막 코스로

서광곶자왈

 

겨울인데도 나무들이 푸릇푸릇 하고

고사리들이 많이 자라고 있는 제주도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곶자왈의 길이는 

총 2.3KM으로 30분정도 걸을 수 있는 생태 탐방공원을 걸으니

오늘 먹은 음식이 다 소화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마무리하고 다시 호텔로 귀가했습니다.

저녁은 어제는 해산물을 먹었으니 오늘은 흑돼지로

고기집은 숙성도

대기가 많은 관계로 예약걸어 놓고  1시간후에

먹으러 갔어요 

고기가 너무 많이고 알밥 볶음밥 서비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ydEOCCA9gKI?si=eWLxCfmFYvBRCZqi

 

오늘 쓴 금액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저녁 숙성도 79,000원

씨유편의점 생수 3,600원

총합계 8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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