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8봉도전중 운문산정상찍고 명화의집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은 운문산 스토리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운문산을 가기 위해서 우리는 상영마을로 갔습니다.

상영마을 끝까지 올라가서 주차비 5천원을  주고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재  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땅이 얼어 있어서 다행인데 

내려 갈때 날씨가 좋아서 녹아서 질척할것 같아요

 

여기서 잠시 쉬면서 사온 커피한잔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올라가서 땅이 녹으면 질벅 하기 시작하네요

바지를  버린 작정하고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

 

 

눈꽃이 너무 예뻐서 오늘 날을 

너무 잘 잡은것 같아요

드디어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천국의 계단을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드디어 운문산 정상에 온것 같네요

근데 여기서 정상은 아닌것 알죠?

 

좀더 올라가야 정상

운문산 포토존

여기서 사진 찍으면 너무 예뻐요

이사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정상에서 먹는 음식은 

왜 다 맛있는걸까요?

다시 내려올때는 땅이 너무 질척거려서

힘들기  했지만 너무 기분좋은 운문산 이었습니다.

내려와서 명화의 집으로 갔어요

 

명화의집: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239-9 1층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요

최애음식인 칼국수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칼제미 도토리묵 그리고 막걸리

맛있는 김치랑 먹는 기분

너무 좋아요

 

오늘도 안산하고 내려 갑니다.

영남 알프스 8봉중 7봉 성공

이제 가지산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