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의 창시자 조셉 허벌터스 필라테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필라테스를 주위에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라테스가 어디서 시작하고 어떻게 우리나라에 들어 오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거예요.

그래서 저는 오늘 필라테스라는 명칭이 어떻게 되었고 누가 만들었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필라테스 창시자는 1880년 독일에서 태어난 조셉 허벌터스 필라테스(Joseph Hubertus Pliates)입니다.

그리고 1967년 미국 뉴욕(New York)에서 생을 마감을 했습니다.

필라테스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 분들은 많이 없을 거예요.

조셉이 태어난 시기에는 18세기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인구가 밀집하고 좌업생활양식으로 변형되어서

전염병과 유아사망률이 증가하여 건강에 전반적으로 쇠퇴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조셉은 어릴때에는 천식,구루병,류마티스열등으로 병약한아이였습니다.

그 당시에 유행하는 결핵에 걸릴까봐 온천욕과 그 당시 성행하는

건강운동으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조셉은 10대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여서 자신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육체미 조형을 하여 14세때에는 해부학도해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대에는 직업으로 권투선수와 호신술 강사를 하였습니다.

항상 운동계에 종사하면서 요가,가라데,선명상,그리스 및 로마의 

운동법에 관심을 가지고 접하였습니다.

 

그후 조셉은 영국로 이주하여서 권투선수,호신술강사등을 일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적성국가의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랭커스터에서 강제 수용을 당하게 됩니다.

강제수용소에서 조셉은 자신의 육체미 조형과 건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호흡을 이용한 매트운동을 기초로 하여 건강회복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수용자들에게 동참을 시켰습니다.

 

조셉은 전쟁이 끝난 후 맨섬으로 이동하여 부상자들의 재활에 

참여 하였습니다.

조셉은 그일을 하면서 두가지 운동기구를 고안하게 되는데

캐딜락과 리포머입니다.

캐딜락은 다양한 스프링과 걸이봉등을 갖춘 침대기구이고

리포머는 눕고 앉거나 서서 운동할수 있는 침대기구입니다.

 

그후 루돌프 폰 라반과 교류하게 된 조셉은 

필라테스를 무용계에 처음 소개하는 계기가 됩니다.

조셉은 1926년에 미국으로 도미결심하게 되는데

독일의 권투선수인 맥스 쉬멜링과의 관계때문입니다.

쉬멜링과 조셉이 같이 권투를 시작하였고 훈련을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가는 배안에서 그  아내가 될 간호사

클라라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