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와 엔디미온/아르테미스와 오리온 별자리 전설
아르테미스와 엔디미온 라트모스 산에서 양을 치는 미남 청년인 엔디미온이 있었습니다. 어느 맑고 조용한 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하계를 내려다보다가 이 미남 청년이 자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끌리게 되고 젊은이의 아름다움은 이 처녀신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놓았습니다. 결국 이 처녀신 아르테미스는 젊은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그에게입을 맞추고 자고 있는 그를 지켜 주었습니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제우스가 이 엔디미온에게 영원한 젊음과 영원한 잠을 엮어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선물을 받은 사람이기에 엔뒤미온에게는 모험담이 거의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엔디미온이 맨날 잠이나 자다가 재산을 잃지 않을까 염려하여서 아르테미스가 엔뒤미온의 가축수를 불려주고 야수가 양떼를 해코지를 하지 ..
그리스로마
2020. 5. 23.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