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세를 바꿔서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찌푸둥하고 피로감이 밀려 옵니다.

잘때 웅크리고 자는 습관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깨도 말리고 자세도 좋지 않는 것은 잠을 잘때 자세가 바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가 잘때 어떤 자세인지를 확인 해보고 바르게 자도록 노력해볼까요?

보통 사람들은 잘때 어떻게 자는 모습을 잘 모르실거예요.

취침자세가 나쁘게 되는 것은 8시간동안 나쁜자세로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를 바르게 자야 피로도 풀리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에 따라서 몸의 균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나쁜자세로 자게 되면 등뼈나 골반 그리고 엉덩이뼈와 목뼈,턱관절이 틀어지고 

얼굴이 커질수 있습니다.

하루 7~8시간동안 바르게 잘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잠잘 때 자는 자세는

위를 향해서 바르게 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엎드려서 누워서 자는 자세

가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왼쪽다리를 앞으로  내려 놓고 자는 자세

- 가장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골반이나 엉덩이뼈가 심하게 틀어질수 있는 자세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몸을 웅크리고 자는 자세

-척추나 엉덩이뼈가 틀어지는 자세입니다.

 

엎드려서 자는 자세

-목이나 턱관절이 틀어지는 자세입니다.

 

위를 향해서 누운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자는 자세

- 허리뼈는 앞으로 휘어 질것 같지만 뒤로 휘어지는 자세입니다.

 

위를 향해서 다리를 꼬고 자는자세

- 엉덩이뼈나 무릎이 휘게 됩니다.

 

위를 향해 누워서 큰 대자로 자는 자세

- 골반이 휘게 됩니다.

 

그럼 바르게 자는 자세는 어떻게 자야 할까요?

 

잠자리를 들때에는 위를 향해서 눕고 엉덩이를 한번 조이고 나서

발을 가지런히 하고 자야 바른 자세입니다.

근데 잘때에는 가만있지 않고 하루에 5~10회 많게는 30회 뒤척거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잠자는 자세를 바르게 자면 뒤척이는 횟수도 줄이고

체형이 변하는 것을 줄일수도 있습니다.

 

좋은 침구를 고르는 법도 알아볼까요?

침구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침대 매트일것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를 향해서 누워서 잘때에는 허리 밑으로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의 틈이 벌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몸은 s자 만곡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트가 너무 푹신하게 되면 누웠을 때 엉덩이가 매트 속으로 

들어가  틈이 거의 없게 됩니다.

그러면 튀어 나오는 엉덩이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매트가 딱딱하게 되면  틈이 넓어 져서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침대에 자다가 바닥에 잔 사람들이 허리가 아픈 이유일것입니다.

매트는 습기가 적고  덮는 이불이 너무 무겁지 않는 것으로 선택을 하세요.

베개는 5cm정도 높이로 선택하고 너무 푹신하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작은 얼굴와 바른 자세를 위해서 누워서 곧게 자는 자세를 자도록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