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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가볍게 드시고 싶다면 죽과 스프 어때요?

요리

by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혀니 2020. 2.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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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우한 폐렴 때문에 걱정하신분들이 많을 실거예요.

그리고 감기나 독감도 한창 유행입니다.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몸이 아프면 밥 먹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싶다면 죽이나 스프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죽요리는 이렇게 하면 쉬워져요

우선 죽은 물의 양을 쌀의 부피의 5~6배정도로 끊이시면 됩니다.

 

죽을 쏠때 보통 쌀부피의 5~6배 물을 넣어서 끊입니다.

근데 아주 묽게 끊이고 싶다면 7배를 넣어서 끊여 주면 좋습니다.

죽을 끊이다가 도중에 물을 넣으면 죽이 부드럽지 않고 맛도 떨어지므로

처음부터 물을 한꺼번에 넣어서 끊여야 합니다.

쌀은 물에 담가서 1~2시간 정도 불려서 넣어야 고루 익고 부드러운 이 됩니다.

 

재료마다 넣는 순서가 달라야 합니다.

 

생선이나 고기는 처음부터 넣고 끊여야 육수를 진하게 우러낼수 있습니다.

그런데 닭가슴살로 죽을 끊일때에는 마지막에 넣어야 쫀득쫀득한 육질을 맛볼수 있습니다.

채소류의 경우에는 우선 후라이팬에 따로 볶아주세요.

그리고 쌀알이 완전히 퍼지면 씹히는 맛있습니다.

오래 끊여야 구수한 맛이 나는 당근,표고버섯 ,다시마,미역은 처음부터 넣고 끊여 주세요.

 

쌀은 찧거나 다셔서 죽을 만들어 보세요.

 

분쇄기에 쌀을 갈아서 만들면 죽을 만드는 시간은 단축이 됩니다.

쌀눈이 떨어져 나가서 영양소가 파괴되어서 쌀 고유의 구수한 맛과 단맛이 사라지게 됩니다.

쌀을 가루내어 사용할때에는 절구에 넣어서 방망이로 찧는 방법과 도마에 놓고 칼로 다지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약한 불에서  계속해서 저어주야 합니다.

 

쌀이 푹 퍼지도록 중불에 올려서 끊이다가 부르르 끓어오르면 바로 약한불에 줄여서 오랫동안 

뭉그하게 끊여 줍니다.

죽이 냄비에 눌러 붙어서 쉽게 타지 않도록 나무조걱을 이용해서 계속 저어 주시면 됩니다.

나무주걱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죽을 부드럽게 익혀서 

재료의 영양 손실을 막을수 있습니다.

열기엗 강해서 매우 편리한 것이 나무 주걱입니다.

 

수프를 맛있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프를 껄죽하게 만드는 방법

 

수프는 볶은가루인 루(roux)를 녹말가루처럼 수프에 넣어주시면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약한불에서 살짝 볶아서 갈색으로 변하지

않게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만든 루(roux)에 육수를 넣어서 만든것이 보통 우리가 먹는 

크림수프입니다.

 

수프를 더욱 맛있게 보이게 하는방법

 

수프위에 고체치즈를 강판에  갈아서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향미를 

더욱 느낄수 있고 식욕을 돋아줄뿐만 아니라 화사한 분위기를 낼수 있습니다.

잘게 썬 식빵을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서 쿠루통을 부드러운 수프에

찍어서 드셔보면 씹는 맛을 더욱 느낄수 있습니다.

 

포도주로 맛을 내는 방법

 

수프에 포도주를 넣어서 깊은 맛을 낼수 있는데

수프 5컵에 포도주 1/2컵 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소고기나 닭고기 수프에는 백포도주를 넣어주면 달콤한 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식욕을 돋을수 있고 맛이 좋아 집니다.

 

향신료를 이용해 보는 방법

 

수프에 향신료를 적절하게 넣어서  요리에 향미를 높일수 있는데요.

수프에 넣을 야채를 볶아서 파프리카에 넣으면 좀더 자극성 있는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질- 톡쏘며서 상큼한 향을 낼수 있습니다.

타라곤- 닭고기의 누린내를 없애 주는 향신료

월계수 잎- 달콤한을 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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