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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쓰이는 기름이야기(MCT오일까지 알아보아요)

요리

by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혀니 2020. 3. 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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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올리브유에는 혈액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하는 분에게 추천할수 있는 오일입니다.

올리브유는 압착방법에 따라 올리브의 종류에는

엑스트라 버진,파인 버진, 세미 파인 버진으로 나누고,

그외에는 퓨외 올리브오일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올리브를

첫번째 압착해서 얻은 최고급 오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주로 샐러드에 이용합니다.

튀김요리에는 퓨어등급의 올리브오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유

녹차에 추출한 기름으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과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올리브유보다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풍부하며 잡냄새가 없어서 물처럼 맑아

재료의 맛을 살리는데 적당하며 샐러드에서 볶음까지 다양하게 쓸수 있지만

일반 식용유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입니다.

포도씨유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가벼운 너트 향을 가지고 있어서 음식의 풍미를 살리고 

음식의 고유의 향과 맛을 살려 주고 기름입니다.

발연점이 높아서 구이,튀김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기름으로

보존기간이 길어서 상온에서 2년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유채꽃에서 압착하여 만든 식물성 기름으로

포화지방이 적어서 가정에 많이 쓰이는 식용유입니다.

오메가3의 일종인 리놀렌산과 오메가6가 들어있어서

노화방지와 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오랫동안 섭취하면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증가해서 치매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호두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군이 풍부해서 이유식이나

환자 회복식에 좋은 기름입니다.

살구씨,생강과 함께 달여 먹으면  천식치료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향이 강해서 일반요리에 다양하게 쓰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주로 제과점에서 많이 쓰이는 기름입니다.

현미유

벼의 왕겨를 벗겨서 현미상태에서 호분층과 쌀눈층을 분리해서 

추출한 기름으로 미강유라고 합니다.

1kg의 현미유를 추출하는데 약 180kg의 현미가 쓰인다고 합니다.

미국심장협회(AHA)가 추천하는

건강 오일로 체내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켜줍니다.

코코넛오일

코코야자의 열매를 말린 속살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엄마의 몽 성분중의 하나인 라우르산이 풍부하여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그래서 뇌질환에 치료효과에 좋아서 알츠하이머 환자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 소모를 증가 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기름입니다.

피부를 개선해도 좋고 머리를 감을 때 린스도 사용하면

두피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줘서 부드러운 머리결을 유지해줍니다.

MCT 오일

코코넛 오일에 65%차지하고 있는 것이 MCT오일입니다.

6~12개의 탄소원자로 이루어진 중쇄 지방산으로

c8(caprtlic acid)와 c10(capric acid)은 몸에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즉시 에너지원으로 전화되는 오일로

저탄고지식단으로 하는 분에게 추천 아이템입니다.

발연점이 낮아서 굽거나 튀기는 가열요리에는 쓸수 없고

그냥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에 쓰이는 오일입니다.

MCT오일은 방탄커피에 이용하는 오일로

블랙커피 한잔에 MCT오일1큰술과 무염버터 1큰술은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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